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3년 한미정상회담 (문단 편집) ==== 언론 ==== * [[미디어오늘]]은 이번에 열린 한미정상회담에 대해 각 언론사들이 극과 극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9879|#]] * [[MBC]]는 4월 27일 [[MBC 뉴스데스크|뉴스데스크]]를 통해 '이번 선언이 과거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지적을 하며, "MBC가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조정관을 만나 물었는데, 미국의 핵 정책 자체에는 변화가 없다고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 [[JTBC]]는 4월 27일 [[JTBC 뉴스룸|뉴스룸]]을 통해 아예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밝힌 사실상의 핵공유를 반박했다. 김민관 기자는 '사실상 핵 공유 맞느냐'는 박성태 앵커 질의에 "여러 전문가한테 들어보니, '사실상 핵공유'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단 분석이 많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우리나라엔 핵무기가 없기 때문에, 공동 기획엔 근본적 한계가 있으며, 마치 실제론 돈이 없는데 돈을 어떻게 쓸지 계획하는 것과 같다 이런 지적도 나온다"고 지적했다. * 또한 이날 뉴스룸 다시보기에서 박성태 앵커는 "점점 커지는 북한의 핵 위협에 미국의 핵 능력으로 대응하는, 이른바 확장억제가 이번 방문으로 강화된 것도 평가할만한 일"이라면서도 "그러나 아쉬운 것은, '대화'나 '평화' 얘기는 너무 없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 [[KBS]]는 4월 27일 [[KBS 뉴스 9|뉴스9]]에서 김경진 기자는 "대통령실 자평대로 '사실상의 핵공유'가 될지, 아니면 형식적인 협의체에 그칠지는, 앞으로 한미가 NCG를 어떻게 운용할 지를 면밀히 지켜보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 [[SBS]]는 4월 27일 [[SBS 8 뉴스|8뉴스]]에서 워싱턴 선언을 통해 우리가 자체 핵무장을 못하도록 한 점을 지적했다. "워싱턴 선언은 그러나 한국의 핵확산금지조약 NPT 준수 의무를 명문화해 자체 핵무장 가능성을 차단했다"며 "미국은 또 전략적 유연성을 상실할 수 있는 핵 보복 명문화는 물론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에도 명확히 선을 그었다"고 밝혔다. * [[MBN]]은 저녁메인뉴스에서 한미간의 핵그룹과 나토의 핵기획그룹과 차이를 지적하며, "나토 핵기획 그룹에 포함된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벨기에, 튀르키예에는 미국의 핵무기가 배치돼 있지만, 하지만, 한미 핵협의 그룹은 '한반도 비핵화'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자체 핵무장이나 전술핵 배치 등 핵무기가 배치되진 않는다"고 지적했다. * [[TV조선]] [[신동욱(기자)|신동욱]] 앵커는 4월 27일 [[TV CHOSUN 뉴스 9|뉴스9]]를 통해 윤 대통령의 만찬 중 '아메리칸 파이' 열창을 단연 화제라고 소개했다. * [[KBS]]라디오 전종철 앵커는 4월 28일 '뉴스와 화제' 클로징멘트에서 윤 대통령이 노래 한 소절로 한미간 화합 분위기를 극대화시켰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 [[경향신문]]은 [[https://www.khan.co.kr/politics/president/article/202304281825001|"미국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외교’…한국, 신냉전 선두에 서다"]]라는 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한미동맹 70년 국빈 방미에서 미국과 전방위적으로 밀착하겠다는 기조를 분명하게 드러내는 '해바라기 외교'를 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한·미·일의 반대 극의 북·중·러를 더 멀리 밀어내면서 신냉전 구도를 공고화시키고 미·중 패권경쟁과 맞물려 한국의 신냉전 구도 편입을 심화시키고 있다고 평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